2008년 01월 21일
고객이 진상이 되길 바라는거니?
나뚜루 이대점..
당신들 하는걸 보면 꼭 고객을 진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는거 같아.
파인트 컵에 포장을 부탁했더니 아예 알바생 둘이서 무게도 안 달고 그대로 주더구나.
집에 와서 숟가락으로 한번 꾹꾹 눌러봤어.
1/3이 없어지네.
언제부터 파인트가 더블사이즈가 된거지?
왜 내가 꽉꽉 들어찬 편의점 나뚜루를 두고 일부러 직판점에 가서 사는데.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그런거란 말야.
그런데 이 텅빈 공간을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할거 같니.
부피는 작아도 중량 제대로 줬다고 주장하려면 무게나 달고 줘야할거 아니니..
너네 포장할동안 난 계속 너네를 바라봤지만 한번도 무게를 달지 않더구나.
나 오늘 1g짜리 저울 주문했어.
이유는 단 하나야.
파인트 주문한 다음에 너네 앞에서 중량 달아보려고 그래.
이런 고객 만나고 싶어?
내가 알바생이라면 매장에 저울 들고 와서 g수 따지는 고객따위 만나고 싶지 않을거 같아.
그런데 점잖은 고객을 진상으로 변신시킨건 너네들이거든.
나뚜루 홈페이지에서 중량도 찾아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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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컵과 콘은 105g
더블컵과 콘은 200g
트리플 315g
쿼트: 670g
파티컵 930g
케익 900~1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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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저울 들고 방문할터이니 기대하고 있으시오.
# by | 2008/01/21 16:13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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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시스템적으로 고객이 진상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고객이 손해를 보는 이상한 나라에요 ㅠㅠ; 그냥 가서 한번 뒤엎으세요!!!
저도 왜 가면 갈수록 가만히 있는 고객을 진상으로 만드려고 하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가서 뒤엎어야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는걸까요..
조만감 아이스크림이 땡기면 저울 들고 방문하려고요.
흑..ㅠㅠ 절 진상으로 만든 나뚜루가 미워요.
로롱롱님/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운아셨군요. 안 그래도 나뚜루 홈피에서 메일을 보냈답니다.
적절한 조치가 있길 바래야죠.
나 무서운 사람 아님..;;;